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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아하는 음악 때문에 보게 된 영화...
아무런 기대가 없었는데 뜻하지 않게 참 신나기도 뭉클하기도.. 아련하기도 하다.
사실 내 세대 이야긴 아니지만..
교복 자율화 세대였던 내 언니들의 개인사를 몰래 훔쳐 보고온 기분이기도 하고..
뭔가 심하게 공감이 가는게...
(특히 쌍커플 테잎과 정성들여 세운 앞머리,
춤 출때 입은 옷차림과 스카프들...! 딱 우리 언니ㅋㅋㅋ)
소피마르소 라붐의 음악이 흐르던 부분에서는 숨이 멎을 뻔도..ㅋ
아무래도 난 언니들의 영향때문인지 그 세대에 대 어울리는 듯 하다..
언젠가 하루 시간을 내어 언니들과 함께 보러가고 싶다.
함께 깔깔 웃다가, 울다가 하면서 날 새는 줄 몰랐던 그 날들 처럼...
아무런 기대가 없었는데 뜻하지 않게 참 신나기도 뭉클하기도.. 아련하기도 하다.
사실 내 세대 이야긴 아니지만..
교복 자율화 세대였던 내 언니들의 개인사를 몰래 훔쳐 보고온 기분이기도 하고..
뭔가 심하게 공감이 가는게...
(특히 쌍커플 테잎과 정성들여 세운 앞머리,
춤 출때 입은 옷차림과 스카프들...! 딱 우리 언니ㅋㅋㅋ)
소피마르소 라붐의 음악이 흐르던 부분에서는 숨이 멎을 뻔도..ㅋ
아무래도 난 언니들의 영향때문인지 그 세대에 대 어울리는 듯 하다..
언젠가 하루 시간을 내어 언니들과 함께 보러가고 싶다.
함께 깔깔 웃다가, 울다가 하면서 날 새는 줄 몰랐던 그 날들 처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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