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로 하여금 블로깅을 시작하게 만든 영화..
밝고 따뜻한 영화가 아쉬운 요즘..
영화를 보는 내내 입가의 미소가 가시지 않던 영화..
너무나 사랑스러운 줄리아..
공중방송에서 요리 강습을 하다가 음식이 팬 밖으로 떨어지자..
걱정도 두려워도하지 말고 그저 주워 담으면 된다는 말로 상황을 정리하는 그녀..하하!!
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데 줄리아가 이세상에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도 나는 너무 행복하다.
세상 누구라도, 무엇이라도 보나페티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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